주거복구가 있은 뒤 포이동의 한 친구는 손을 잡고 집구경을 시켜주었다.
5개월간 가족들과의 집이 아닌 회관의 흔들리는 컨테이너에서 마을 아이들과 공동 생활을 하다가 지금은 제 방도, 자기 공간도, 부모님과 함께하는 공간도 생긴 친구.
옆집의 아이는 집에 한번도 친구를 데리고 오지 않다가 지금은 집으로 친구를 초대한다고 한다.
photographed by @ra_a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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