포이동 마을에 얼마남지 않은 그 적은 땅에도 주민분들은 1평씩이라도 작게 작게 텃밭을 가꾸어 가신다. 그렇게도 식물과 채소를 기르는 것을 좋아하는 마을2.
마을 깊숙히 구석구석에는 너무나도 다양한 모양새의 화분과 식물들이 자라나고 있다.
강남구청의 압박으로 1/4로 줄어든 마을 주변에 둘러진 펜스 너머 조용한 임자 없이 방치되어 있는 땅에도 주민들의 오이와 토마토 심기가 진행중이다.
photo request _ raamram.aram@nontemporary.or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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